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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검도의 본 지도의 착안점
작성자 ickumdo
작성일자 2020-08-14



【검도의 본 지도의 착안점】


8단 범사  박  학  진


1. 검도의 본 역사.
 검도의 본은 최초 명치13년 1886년 일본 경시청 격검 형으로 시작하였다.
 1906년 전 일본 무덕회에서 일본 검술형이라 하였고,
 1906년 전 일본검도연맹은 무덕회(투기종목인 검도, 유도, 가라데 등) 산하로 전 일본검도연맹이 발촉되어, 1912년 대일본제국 검도형으로 대도 7본, 소도 3본으로 시작되었다.


2. 검도의 본.
   검도의 본은 ‘대도의 7본’과 ‘소도의 3본’으로 구성되어 있다. 비록 현대검도에서 사용하는 격자의 원리와는 차이가 있으나 죽도만을 사용하여 수련하고 경가를 하는 수련자들에게 진검을 사용하는 동작과 기술의 역학적인 원리를 일깨워 준다는 측면에서 그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다.
   검도의 본을 수련함으로써 구체적으로는 다음과 같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① 칼을 다루는 법 및 칼의 움직임에 대한 정확한 원리를 익힐 수 있다.
   ② 칼에 대한 예법 및 상대에 대한 예법을 익힐 수 있다.
   ③ 정확한 자세를 익히고 신체동작의 완급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준다.
   ④ 정확한 격자의 원리를 익힐 수 있다.
   ⑤ 격자를 위한 적절한 기회를 알게 한다.
   ⑥ 거리에 대한 감각을 익힌다.
   ⑦ 기합․ 존심 등을 통한 기력을 향상시킨다.


3. 검도의 본 필요성과 효과.
  ① 서로의 약속된 동작이지만 자연스럽고 충만한 기세로 임해야 한다.
  ② 상대와의 시선을 놓쳐서는 안 된다. (눈을 보면서 몸 전체를 보아야 한다).
  ③ 모든 진행은 선도가 주도하여야 한다.
  ④ 발을 구르거나 소리를 내지 말 것.
  ⑤ 공격이 끝난 후 풀어 칼시 칼이 상대의 몸을 벗어나지 말며 칼 끝 높이는 무릎정도.
  ⑥ 출입방법을 정확히 해야 한다. 3보 앞으로는 힘차게, 뒤로 5보는 조심스럽게).
  ⑦ 거리를 잘 맞추어야 한다. (일족일도의 거리 즉 공격거리를 잘 맞추어야 한다).
  ⑧ 실전과 같이 하여야 한다. (흉내를 내어서는 안 된다).
  ⑨ 각 부위 격자부위를 정확하게 공격할 것.
  ⑩ 찌를 때는 몸으로 밀고 들어가야 하며 양손으로 찌르지 말 것.
  ⑪ 대소. 강약. 완급을 알아야 한다.
  ⑫ 처음 공격 동작은 크고 깊게 하여야 한다. (당당한 동작으로 할 것)
  ⑬ 기합은 선도는 여는 소리 후도는 맺는 소리.(크고 길게 할 것)
  ⑭ 동작은 몸으로 피한 후 반격이 되어야한다. (상대의 공격을 칼로 받아서는 안 된다).
  ⑮ 오른발부터 크게3보 마지막 오른발이 앞으로 나가면서 뽑아 칼.
     뒤로는 왼발부터 작게 5보 마지막 오른발을 왼발 쪽으로 붙임.
  ⑯ 소도의 본에서 입신은 후도가 제자리에 서있으면 않되며 앞으로 들어가려는 마음이 중요하며 진(진공법), 행(상대의 동작을 먼저 파악 후 대적함), 초(상대의 공격을 스쳐 받아, 스쳐내려, 스쳐 올린 후 반격함)로 한다.



4. 검도의 본 자세는 5가지로 되어 있다.
  상단(天), 하단(地), 중단(人), 우허리(陰), 우어깨(陽)
 
5. 대도의 본.
  * 머리 공격 : 3회(1본, 4본, 5본)  ,  * 손목 공격 : 2회(2본, 6본) ,
  * 허리 공격 : 1회(7본)  ,  * 찌름 공격 : 1회(3본)
 
6. 소도의 본.
  * 머리 공격 : 2회(1본, 2본) 존심  ,  * 활인검 : 3본.



7. 검도의 본 입장, 예법.
  * 대도가 안쪽 소도는 바깥쪽.
  * 거리는 9보 거리에서 인사는 약 20도 정도.
  * 선도와 후도의 거리는 9보 거리 유지(한걸음이 60Cm정도)
  * 중단 자세는 상대의 목 높이에 위치.



8. 대도의 본.
- 대도 1본 : 선도는 좌 상단 후도는 우상단의 자세를 자연스럽고 바르게 취할 것.
              선도는 머리 공격 시 배꼽까지 베는 후도는 뒤로 일보 물러나면서 칼끝이 밑으로 많이 내려가지 않도록 하여 한 동작으로 머리를 공격하며, 선도가 뒤로 두 걸음 물러 나갈 때 처음은 조금 작게(후도는 선도의 미관), 두 번째는 약간 크게 물러나며(후도는 좌 상단) 중단으로 내리면서 제자리로 돌아온다.

- 대도 2본 : 선도가 손목을 크게 들어 쳤을 때 칼의 위치는 수평보다 아래(후도의 왼손 위치) 후도는 반좌로 빠질 때 선도의 무릎 약간 위 높이로 한 후 손목을 반격 하는데 한 동작으로 한다.

- 대도 3본 : 찌르는 부위(선도 : 약간 틀면서 명치 , 후도 : 똑 바로 가슴)를 정확히, 선도가 뒤로 물러가며 방어할 때 능각으로 몸은 반 자연체로 하여 눌러 방어 하면서 서로가 중심을 벗어나지 않으려는 당당한 기세를 유지하며, 선도가 처음 방어 시 칼날의 1/3, 두 번째는 1/2정도의 거리로 하며 선도는 마지막에 풀어칼 정도의 자세로 물러난다.

- 대도 4본 : 서로 공격 부위는 정확히 머리이며 칼의 교차지점은 턱 높이, 선도가 찌르는 부위는 우폐, 찌른 후 칼 끝 높이는 허리까지 내려가며 후도는 왼발을 반좌 앞으로 비키며 크게 머리위로 올려 머리를 반격하고 존심을 취하면서 제자리로 돌아간다.

- 대도 5본 : 선도는 좌 상단에서 후도의 머리 공격 시 턱까지 배는 기분으로, 칼이 스치는  즉시 풀어 칼 정도로 떨어뜨린다,
              후도는 중단에서 칼끝을 위로 약간 올려 겨눔, 선도의 머리 공격을 머리위에서  스쳐 받아 한 동작으로 머리를 반격하고 미관을 지나 좌상단으로 존심을 취한 후 중단으로 맞추고 3보 이동하며 제자리로 돌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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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도 6본 : 선도는 중단 후도는 하단에서 위로 올려 선, 후도 칼끝이 수평정도에서 선도가
              좌 상단으로(겹치지 말 것), 후도는 선도의 왼손 주먹을 향하여 일보 크게 앞으로 들어감, 선도 후도 같이 중단으로 내려와 교차되는 즉시 선도는 후도의 손목을 공격한다, 후도는 왼발부터 좌로 비키면서 손목을 스쳐 올려 받아 한동작으로 손목을 반격한 후 제자리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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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도 7본 : 선도는 일보 앞으로 들어가며 후도의 가슴을 찌르고 후도는 뒤로 일보 물러나며 받아 찌르며 이때 상호 칼의 교차점은 목 높이정도이며 선도는 기합을 길게하며 머리 공격을 이때 기합이 끝나는 즉시 후도를 볼 것, 후도는 오른발이 우측으로 빠지는 동시에 한 동작으로 허리를 치는 순간 기합을 하고 왼발이 오른 발쪽으로 신속히 붙이면서 대각선으로 배듯이 하며 존심을 확인 후 칼을 맞추고 선도가 뒤로 물러날 때 후도는 일어나 제자리로 돌아감.



9. 소도의 본.
- 소도 1본 : 선도는 좌 상단 후도는 대 상단자세에서 후도가 입신하려는 자세를 취하려는 순간 선도가 머리를 신속히 공격한다. 이때 미리 피하지 말고 우측으로 비켜스쳐 받아 (엄지와 검지로 잡고 나머지 손가락은 느슨하게)선도의 머리를 반격하고 존심을 취할 때는 우 상단, 서로 중단으로 돌아와 직선으로 제자리로 돌아온다.      
 
-  소도 2본 : 선도는 하단 후도는 대 하단자세에서 서로 칼끝이 수평정도에서 선도가 뒤로 빠지면서 크게 돌려 머리를 공격함. 후도는 누르듯이 일보 따라 들어가면서 목으로 칼을 겨누면서 왼발을 반 좌 앞으로 들어가면서 스쳐 올려 받아 머리
               를 반격한 후 왼손으로 선도의 팔꿉치를 위에서 누르면서 존심을 취한다.

- 소도 3본 : 선도는 중단자세 후도는 하단자세에서 선도의 머리 공격을 머리 위에서 스쳐올려(오른손 주먹이 머리 높이 정도) 받아 아래로 뿌리듯이 떨어뜨리고(허리높이 정도)선도의 허리 공격 시 왼발을 반 좌측 앞으로 이동하면서 흘려 받아 코등이까지 올리면서 왼손으로 선도의 팔꿉치를 잡아 올려 선도가 가는 방향으로 3보 따라가 존심을 취하고 제자리로 돌아 갈 때는 왼발이 직 후방으로 물러나면서 제자리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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